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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오늘 강북지방본부 기호3번 이기국선대본에서 선거운동차 포천지점을 방문하였다.<BR>그런데 이곳에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.<BR>고객이 내방하지 않은 사이에 창구에서 근무하는 조합원들에게 선거유세를 하려고 하는데<BR>고객만족팀장이 나서서 유세를 하지 못하도록 막아선 것이다.<BR><BR>이는 명백히 노동조합선거에 개입하는 행위이며 명백한 부당노동행위이다.<BR><BR>현재 이기국선대본은 지점이나 지사방문시 관리자들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고<BR>선거유세를 진행하고 있다.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이다.<BR><BR>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천고객만족팀장은 노사팀의 사주를 받았는지는 알수 없으나<BR>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고 이는 그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강북본부장이 책임져야<BR>할 사항이 분명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강북본부 김성만본부장에게 그 책임을 묻고자 한다.<BR><BR>강북본부에서 이와 같은 추잡한 사측의 선거개입행위가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에<BR>분노를 금할수 없으며 김성만본부장에게 경고한다.<BR><BR>즉각 이기국선대본측에 사과하고 재발방지에 대한 약속을 하지 않는다면 그에 상응하는<BR>댓가를 치루게될것이다.<BR><BR>강북위원장 기호3번 이기국선거대책본부 <IMG height="2" src="http://www.ktnodong.com/zeroboard/skin/nzeo_ver4_bbs/t.gif" border="0"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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